신안산선붕괴1 예견된 사고? 신안산선 붕괴, 이미 7년 전부터 경고 있었다 예견된 사고? 신안산선 붕괴, 이미 7년 전부터 경고 있었다 신안산선 터널 붕괴, 이미 7년 전부터 지반침하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부실한 지반조사와 형식적인 사후조사가 부른 예견된 사고를 짚어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됨.그런데 이 사고, 7년 전부터 지반침하 위험이 제기돼 왔던 것으로 드러남.초기부터 지적됐던 문제점2018년 제출된 환경영향평가서에서 지반 조사 위치가 실제 노선과 달라 신뢰도 낮은 조사라는 비판 나옴.서울시도 당시 “지층 구분조차 어려운 허술한 자료”라고 지적.터널 아래 지반은 편마암 단층 파쇄대로, 외부 충격에 매우 약한 상태였음.지하수 수위 변화: 경고있었다당시 보고서에서 지하수 수위가 최대 12m나 낮아질 수 있다는 경고 있었음.이는 대규.. 2025.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