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년 5월 28일, 전국 22개 지역 버스 총파업 예고: 시민 불편 현실화되나
2025년 5월 28일, 서울 포함 전국 22개 지역 버스 노조가 통상임금 교섭 결렬 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시내·시외·마을·고속버스 등 4만여 대 참여 예정으로 전국적 교통 혼란 우려가 큽니다
파업 예고 배경
- 통상임금 산입 범위에 대한 노사 간 의견 차이
- 서울시 포함 22개 지역, 교섭 결렬 시 28일 총파업 강행 예정
- 서울은 이미 파업 요건 절차 완료, 준법투쟁 중
파업 예고 지역 및 규모
| 구분 | 내용 |
|---|---|
| 참여 지역 |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등 총 22개 |
| 대상 차량 |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고속버스 포함 약 4만대 |
| 파업 시점 | 2025년 5월 28일 첫차부터 |
준법투쟁이란?
- 급출발, 급제동, 개문발차 금지
- 정류장 정차 시간과 휴게시간 엄격 준수
- 표면상은 '안전운행'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의도
노사 양측 주장 요약
| 노 조 | 사 측/서울시 |
|---|---|
| 기본급 8.2% 인상 요구 | 통상임금 포함 시 연간 1,700억 인건비 부담 우려 |
|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협상 의지 | 준공영제 특성상 시 재정 부담 증가 고려 |
향후 일정과 주의사항
- 5월 12일 전국 동시 조정 신청
- 조정 기간 15일간 집중 교섭
- 합의 실패 시 5월 28일 전국 동시 총파업 돌입
알아야 할 점
- 파업 시 시내·시외버스 모두 운행 중단 가능성
- 정류장 혼잡, 출퇴근 지연 예상
- 지자체 차원의 비상 대책 마련 여부 확인 필요
상황에 따라 지역별 운행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시간 정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