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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약 게이트, 왜 덮였는가?
사건 개요: 역대급 필로폰 밀반입 사건
- 기 간: 2023년 1월 23일 ~ 2월 27일
- 장 소: 인천공항, 김해공항
- 내 용: 총 12차례에 걸쳐 127kg 필로폰 밀반입. 약 500만 명분 투약 가능량
- 수사팀: 영등포경찰서 백경정팀 (총 170kg 성과, 경찰 역사상 두 번째 규모)
초반 수사성과와 내부 칭찬
- 말레이시아 조직원 검거
- 명동 호텔에서의 현장 검증
- 차량 트렁크에서 마약 확인
- 세관 연루 정황: "세관이 열어주지 않았으면 불가능했다"
내부 외압 시작: 경찰, 검찰, 대통령실
- 초기엔 수사 성과 칭찬
- 9월부터 압박 시작: 브리핑 연기 요청, 용산 개입 언급
외압 세부 정황 (전화, 녹취 내용)
| 등장 인물 | 직책 | 발언/행동 |
|---|---|---|
| OO수 | 영등포서장 | 백경정에게 브리핑 연기 요청 |
| OO로 |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 "세관은 정부기관, 야당 도와줄 일 있냐" |
| OO문 | 형사과장 → 후임 서장 | 사건 이첩 및 브리핑 문구 수정 지시 |
| 서울청, 경찰청 고위부 | - | 수차례 전화로 세관 언급 금지 요청 |
사건 덮기 시도
- 사건 이첩 → 수사부서 거부
- 세관 관련 문구 삭제 요청 반복
- 수사팀 해체, 백경정 좌천
검찰의 개입과 방해
- 형사6부는 협조적 → 형사3부 이관 후 영장 기각 시작
- 대검에서 압박
수사팀 와해와 백경정 좌천
- 화곡 지구대 좌천
- 감찰 조사로 허위 진정 제기
- 내부 고발자 자살 시도
반대로 승진한 인물들
| 이름 | 직책 변화 | 비고 |
|---|---|---|
| OO수 | 서장 → 대통령실 비서관 | 은폐 공로? |
| OO식 | 수사부장 → 서울청장 | 외압 핵심 |
| OO로 | 생활안전부장 → 수원 남부서장 | 징계 피해 |
| OO만 | 마약계장 → 총경 | 승진 |
전체 요약
- 마약 유통 역대 최대. 수사자는 좌천, 덮은 자는 영전.
- 핵심 키워드: 세관 연루, 외압, 용산 개입, 개엄 준비
- 이 사건은 단순한 마약 사건이 아니라 국기문란 사건이다.
https://youtu.be/IdqKm2_cQ4k?si=Ht3-VcEwnapvJl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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